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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포스팅 겨울 여행지 추천 베스트 3, 부산편 송도해상케이블카에 이어서 오늘은 겨울 여행지 추천 베스트 3 중 두 번째로 더 베이 101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.
부산의 해수욕장을 떠올리면 제일 먼저 해운대를 떠올릴텐데요. 더 베이 101은 해운대의 야경 또는 마천루를 활용한 멋진 사진을 찍기 위한 포토존 명소로도 자리 잡고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입니다.
특히 추운 겨울날에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, 야경을 자랑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이기도 합니다.
겨울 여행지 추천 더 베이 101란?
국내 최고 수준의 해양레저시설을 자랑하는 더 베이 101은 해운데 동백섬에 위치해 있습니다. (주) 동백섬마리나가 총 350억원을 들여 2014년 4월에 준공하였으며, 최종적으로 2014년 5월 14일 그랜드오픈을 햐였습니다.
연면적 7,682 ㎡ 에 지하 2층, 지상 2층 규모로 요트, 보트, 제트스키등 해양레저장비를 정박할 수 있는 계류시설과 전시장, 세미나실, 식음료 시설 등이 들어선 복합 마리나 시설로 하루종일 완벽하게 즐길 수 있는 조건이 갖춰져 있습니다.
더 베이 101에서 즐길거리
더 베이 101에서는 몸과 눈과 입이 즐거운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는데요.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.
요트클럽
2018년형 최신형 프랑스 루시아4.0으로 흔들림이 적고 공간이 넓은 국내 최신형 럭셔리 요트와 함께 퍼블릭 요트투어를 즐길 수 있습니다.
퍼블릭 요트투어는 정해진 시간에 여러 사람이 함께 탑승해 부산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돌아보는 요트 체험으로 지상에서 느낄 수 없는 아름다움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.
여러 사람이 함께 즐기는 요트 체험으로 가격도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.
출항시간
- 주간) 13:00, 15:00
- 야간) 17:00, 18:00, 19:00, 20:00(주말)
요금안내
- 성인(20세이상) : 30,000원
- 청소년(8~19세) : 25,000원
- 소인(4 ~7세) : 20,000원
위치
더 베이 101 1층
대도식당
60년 전통의 등심전문 식당으로 엄섬된 등심을 무쇠 팬을 사용하여 풍부한 육즙의 등심을 맛볼 수 있는 등심 전문점입니다. 우리나라에는 총 5개의 매장이 있으며, 해운대점은 2014년 더 베이 101의 개점과 같이 오픈하였습니다.
좌석 및 영업시간
- 좌석수 : 270석
- 영업시간 : 11:00 ~22:00
메뉴 및 문의전화
- 대표메뉴 : 한우 생등심 오리지널 컷, 대도함박, 대도등심국밥, 깍두기 볶음밥, 된장죽, 당면된장등
- 문의전화 : 051-726-8801~2
위치
더 베이 101 2층
핑거스앤챗 키오스크
싱싱하고 부드러운 해산물로 만들어 감히 비교할 수 없는 맛을 자랑하는 피쉬앤드칩스와 씨푸드 차우더, 여기에 곁들이는 시원한 생맥주와 함께 오션뷰, 마린시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.
영업시간 및 문의전화
- 평일 : 14:00 ~01:00
- 토, 일, 공휴일 : 11시부터
- 금, 토 새벽 : 02:00까지
- 문의전화 : 051-726-8822
위치
더 베이 101 1층
동백잡화점
'키친'을 컨셉으로 국내외 다양한 주방용품 및 식음료, 동백섬 굿즈 등 위트있는 아이템을 소개하는 곳으로 선물용 또는 기념품으로 간직할 많은 아이템이 있습니다.
영업시간
- 일 ~ 목 : 10:00 ~ 21:00
- 금 ~ 토 : 10:00 ~ 22:00
위치
더 베이 101 2층
더 베이 101 찾아가는 길
지하철
- 2호선 동백역 하차
- 1호선일 경우 서면역에서 2호선으로 환승
버스
- 일반버스(운촌 하차) : 31 ,38, 39, 40, 63, 100, 100-1, 115-1, 141, 181
- 급행버스(동백섬입구 하차) : 1003
비행기
김해공항 리무진 이용시 더 베이 101까지 1시간 정도 소요
리무진 : 07:10 ~ 21:40 (15분 간격)
이미지 출처 : 더 베이 101 홈페이지
지금까지 겨울 여행지 추천 베스트 3, 부산편 중 두번째로 더 베이 101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. 위에 소개 해드린 요트클럽, 대도식당, 핑거스앤챗 키오스트, 동백잡화점외에도 다양한 즐길거리와 멋진 야경을 배경으로 한 핫한 포토존도 있으니 아직 더 베이 101에 방문하지 못하셨다면 이번 겨울 한 번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.